▲ 업무 협약식/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은 더 행복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노인·복지기관과 노인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태평1동복지회관 ▲하얀마을복지회관 등 7곳과 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과 노인·복지기관은 공동 프로그램의 주제를 정하고 맞춤형 노인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개발, 운영 등을 위해 협력한다.

재단은 노인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발굴과 협력 기관 매개자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운영 등 예술 협력체계의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한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노인 문화예술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문화와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새로운 노인문화예술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