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쓰와이이앤씨가 충북 제천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를 분양한다. 

장락동 세영리첼은 총 564세대,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장락동 내에 6년만에 신규로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7~23층의 건물 7개 동으로 건설된다.

세영리첼은 근린생활시설 1개동, 그리고 8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지하 주차공간과 넓은 시설물로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헬스장, 인근에 위치한 제천 기적의 도서관에 풋살장, 배드민턴장 등 단지내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각종 운동시설이 위치해 있다.

장락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누리는 초품아 단지에 제천여자중학교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학세권을 자랑하는 세영리첼은단지와 인접해 있는 사설 교육기관이 많아 자녀의 교육 걱정을 덜 수 있다.

입지 이외에도 세영리첼이 주목받는 것은 바로 혁신설계에 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이고, 1층에 필로티를 설치하여 개방감과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 두 가지를 동시에 확보하였다.

또 국평 기존의 3ROOM 구조에 1ROOM을 더한 ‘장락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만의 4ROOM 구조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설치되어 3인이상 다자녀 가구도 부족함 없이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단지 내 시스템 또한 편리하고 혁신적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동현관 원패스와 폭 2.4m의 광폭 주차공간, 맘 스테이션, 대기전력 차단 전기 설비와 태양광 패널, 전기차 충전소 등이 더해지며 편의성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