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술 도입 원격의료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메드(BlockMED : BLMD)가 생체신호(Vital)기기 연동 솔루션 개발 진행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블록메드(BlockMED : BLMD)는 코로나 기간동안 격리로 인해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환자의 수가 수백만에 달했던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원격진료를 받고, 의료기록 관리, 의료비지급, 보험료수령 등을 원스탑으로 해결하도록 설계중인 플랫폼으로 원격진료를 위해서는 AR, VR을 통한 생체 바이탈 정보 및 전송 및 비대면 진료솔루션을 위주로 만들어지는 생태계 이다. 

이에 응급환자 외에도 대형병원이 없는 지역에 입원중인 환자들도 VITAL(생체신호)를 BlockMED 블록체인 서버에 전송하여 처리하는 방식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vital기기 연동 솔루션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블록메드(BlockMED : BLMD)는 글로벌 순위 10위권인 대형거래소 엘뱅크(lbank.info)에도 상장되어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