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방범·방충망 확충 지원
인천 남동구가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방범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구는 최근 간석4동 내 44가구를 대상으로 CCTV(6가구)와 방범·방충망(38가구) 설치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경찰서와 협조해 범죄통계나 인구학적 요소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범죄 표적이 되는 건물의 방범시설을 강화해 범죄 의지 자체를 무력화하는 '타깃 하드닝' 기법을 적용해서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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