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 센터장 제공
/사진제공=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 센터장 제공

5일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무장애 도시 용인시’, ‘주변의 턱(단차)들을 없애자는 챌린저를 시작하고,

다음 참여자로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을 지목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건물들이 건설되고있고 많은 시설물들이 신축되고있으나 맞지않는 턱(단차)들로 인해 교통약자들, 유모차, 실버카들을 동반한 시민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수많은 이들이 이로인해 기본권을 누리지 못해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 이번 턱 없애기 챌린저를 통해 시나 의회에서 조례나 계도를 통해 턱 없애기를 해주시고, 우리는 우리주변에 관심을 기울여 정말 누구에게나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이번 챌린저의 의의를 전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이어 “장애인편의시설 기준상 턱의 높이 한계치는 2 Cm 이하라고 지적하고 많은이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박용효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