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의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2일(금)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경쟁입찰이 진행될 상가는 총17호실, 2층, 1개동으로 실제 지상 1층(공부상 지하2층)은 전용면적 ▲26㎡~51㎡, 실제 지상 2층(공부상 지하1층은 전용면적) ▲26㎡~49㎡로 구성된다. 

입장 및 신청접수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 시 계약금은 공급대금의 10%로 납부 후 중도금이 없이 잔금은 입점 지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이곳 파주 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 단지 내 상가는 주 출입구와 인접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 편리성이 높고 도로변에 위치해있다.

아울러 디에트르 더 클래스(23년 8월 입주예정)와 디에트르 라 포레(23년 2월 입주예정) 내 총 809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에 아파트 대단지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인근 단지 내 보기 드문 2층으로 구성되어 실제 지상 1층(공부상 지하 2층) 상가의 경우 부동산, 편의점 등의 업종이, 실제 지상 2층(공부상 지하 1층) 상가의 경우 미용실, 학원 등의 업종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