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부터 진행한 대방건설의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청약이 19일(화) 평균 청약 경쟁률 7.96: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번 청약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전용면적 75㎡ 타입으로 33: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금) 진행되며 청약홈에서 오후 4시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이후 23일(토)부터 27일(수)까지 5일간 서류제출 기간을 거쳐 28일(목)~29일(금) 이틀간 당첨자 계약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대방건설의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 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59m², ▲75m², ▲84m²로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번 청약은 전타입 전세형으로 구성되어 월 임대료 및 취득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최대 10년 거주 후 거주기간 등의 요건을 갖출 경우 분양전환우선권을 부여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신도초등학교, 신도중학교가 도보 통학권을 형성하고 은평경찰서, 은평성모병원, 등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는 GTX-A개통(2024년 예정),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 등의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대방건설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를 통해 장기간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주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추후 일정도 보여주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