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맞춤정장 업체 ‘브링턴’과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노블레스 수현은 자사에서 결혼정보회사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이들에게 다양한 회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업체들과 MOU 체결을 통해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링턴과의 MOU 체결 역시 그 일환 중 하나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들은 예약 시 요청사항에 ‘노블레스 수현’을 언급하면, 최대 36% 할인된 금액에 맞춤 예복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급 소가죽 맞춤 수제화(구두)와 15만원 상당의 고급 맞춤셔츠를 무상 증정한다. 이때 사피아노 가죽이나 에삐 가죽 등 명품 원단 구두도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평일 방문 후 계약 시 양가 아버님께 ▲고급넥타이 ▲넥타이핀 ▲커프스링크 세트 중 하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 후 상담만 받아도 고급 넥타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예복과 맞춤 정장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블레스 수현은 정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