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프랜차이즈 어사출또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제작을 지원하며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5분 방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스토리와 배우진(서하준, 이영은, 정현 등)의 열연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어사출또는 ‘대한민국 횟집의 대명사’를 목표로 신선한 활어회와 다양한 해산물, 맛 좋은 수산요리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누구나 쉽게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홀과 포장, 배달을 아우르는 다각적 루트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경쟁력 있는 물류 시스템도 강점으로 꼽힌다.

어사출또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최근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와 프랜차이즈의 이번 만남이 서로에게 큰 기여가 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