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11년 연속 선정 쾌거
‘기본’과 ‘소통’에 집중해 4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맛과 서비스 제공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지난 8일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한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4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건강한 맛과 정성’을 기본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하자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메뉴 개발, 마케팅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변하지 않는 맛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꾸준히 도시락 신메뉴를 개발하고 단체 도시락 주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외식 문화 선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노력하는 가족점주들 덕분에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한결같은 맛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