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기업체에 대한 현황 파악에 나선다. 이에따라 구는 관내 100여 기업체가 공장등록 후 실제운영을 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키로 했다.

 구는 현황조사가 끝난후 우수한 기술인력을 보유한 기업체들이 벤처기업들에 제공되는 경영안정자금 및 시설개체자금과 기술혁신 개발사업지원, 세제지원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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