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년도 일·생활 균형 CEO포럼' 회의를 열었다.

안선영 일·생활균형연구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역기업과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엔 인천시내 주요 기업 대표·임직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남동경협 관계자는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 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에 특화한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일·생활 균형 문화 조기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