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 ESG위원회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나눔펀드’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에듀윌 ‘나눔펀드’는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이 매월 개인당 5천원을 기부하면, 회사도 회사 1명당 5천원씩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모금한다. 2015년부터 ‘나눔펀드’를 설립해 운영한 에듀윌 ESG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4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해 우리 사회 꼭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나눔펀드 기금은 소년보호협회 청소년 자립생활관 내에 PC를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공동 기부와 2020년 코로나 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하는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올해 초 ESG경영 헌장을 발표하며 ESG경영 강화를 공표한 에듀윌은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나눔펀드’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장학재단을 운영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검정고시 지원 활동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