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프롤린유산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락토핏 코어맥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유산균이 장까지 얼마나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여 정착하는지, 즉 ‘유산균 생착률’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종근당그룹 특허 기술인 프롤린(Proline Feeding Method, PFM) 공법과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이중 적용하여 유산균의 코어를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분해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실크피브로인 공법은 장내 정착성을 향상, 유산균이 장 벽에 부착될 수 있도록 하여 유익균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락토핏 코어맥스는 이중 특허공법을 통해 생존에 정착까지 더한 생착유산균이다. 유산균 보장균수가 300% 강화됐고 유산균이 8종에서 12종으로 리뉴얼되었다. 아연이 함유돼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돋보인다.

한편, 종근당건강 락토핏 코어맥스는 오는 7월 4일(월) 저녁 7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락토핏 코어맥스 12통 특별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미리주문 링크를 통해 방송 전 선주문도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 코어맥스는 기존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에 만족하셨던 분들부터 온 가족을 위한 유산균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腸) 건강 지킴이다”라며, “앞으로도 원료 하나에도 고객의 건강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