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29일부터 과천관 야외공간을 활성화하는 중장기 공간재생 계획의 하나인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옥상정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선정 작품 '시간의 정원'(조호건축)이 최근 3층 옥상에 설치됐다. 열린 캐노피 구조로 지름이 39m에 이르는 대형 설치작품이다. 사진은 '시간의 정원' 전시 전경.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