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후 3시에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서해중부 바깥 먼바다, 서해중부 안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이상의 바람이 3시간 이상 불거나 3m이상의 파고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미 인천·강화·서해5도·옹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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