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가 제 12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오로라 모습을 촬영한 ‘장보고에 내리는 빛’ (이창섭 극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3점, 가작 9점이 각각 수상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남극과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들 중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580 점의 사진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인기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김예원 인턴기자 kyee@incheonilbo.com (사진제공-극지연구소)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