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일원(일영지구 B5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84㎡ A(248), 84㎡ C(35) 등 6개 동 총 283가구다.

단지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연계된 친환경 주거단지로 꾸며진다. 북한산을 포함해 개명산, 석현천, 공릉천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배산임수 명당 입지를 갖췄다.

365일 북한산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넉넉하다.

‘클럽 아너스’도 눈길을 끈다. 넓은 스카이 데크에서 북한산의 사계를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고품격 공간 ‘스카이가든’과 북한산의 풍경을 담은 ‘북한산 마당’, 송추계곡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워터 그라운드’, 북한산 둘레길을 닮은 테마 ‘순환산책로’ 등 북한산 뷰에 특화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여기에 최첨단 시스템인 ‘아너스 스마트홈’이 더해져 입주민들의 삶을 한층 윤택하게 해 줄 전망이다.

양주시 최초로 트리플 AI 인공지능 시스템이 설치되며, IOT 스마트홈 기술을 통해 보안부터 에너지관리, 청정시스템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과 교통망도 뛰어나다. 일영로와 수도권 제1 순환고속도로 송추IC를 통해 고양 삼송신도시와 서울 은평구를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교외선 장흥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게다가 GTX-F 노선이 추진될 경우 단지 앞에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교외선은 대곡·원릉·일영·장흥·송추·의정부 등 6개 역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대곡역은 GTX-A 노선이,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추가 들어설 예정으로 접근성이 우수해 다양한 GTX 노선 이용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