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계양을 #여론조사
5월 24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 전·현직 시장 네거티브 공방
6·1 지방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인천 전·현직 시장 후보간 네거티브 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한다고 주장했고, 유 후보는 박 후보가 재정 건전화의 공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천시교육감, 도성훈-최계운 3.5%p차 접전
인천시교육감 여론조사에서 도성훈 후보와 최계운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완전한 보수 단일화에 성공한 최계운 후보가 상승세를 타며 진보진영 도성훈 후보와의 1대1 구도가 짙어지는 양상입니다.

▲ 계양을 접전… 이재명 “결과 존중”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는 상황에 자신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 부천시장, 서영석 47.0%·조용익 43.6%
6·1 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영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일보 여론조사 결과 서 후보는 47%, 조 후보는 43.6%로 나타났습니다.

▲ 양평군수, 전진선 49.2%·정동균 43.9%
양평군수 여론조사 역시 국민의힘 전진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접전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진선 후보는 49.2%, 정동균 후보는 43.9%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물류창고 전국 최다’ 경기도, 이천서 또 화재
100여 명이 일하는 경기도 이천시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40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 100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