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지방선거 #선거운동
5월 19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 19일부터 시작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인천지역은 100개 선거구 305명의 후보들이 오늘부터 일제히 거리유세에 나서는 등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 ‘인천은행 설립’ 공약 비판 이어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 3인의 ‘인천은행 설립’ 공약을 두고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가 금융기관을 설립하기엔 제도적 장벽이 높은데도 ‘특별법 제정’만을 내세우며 세부 실현 계획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 공식 선거운동 김동연 ‘홀로’·김은혜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공식 선거전의 첫발을 뗐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공동 유세 일정을 꾸렸고, 김동연 후보는 홀로 일정을 소화합니다.

▲ 고양특례시, 이재준 38.8%·이동환 47.5%
6·1 지방선거 고양특례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가 현직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일보 여론조사 결과 이동환 후보 47.5%, 이재준 후보 38.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포대 신입생 수 부풀린 혐의 11명 재판
김포대학교 이사장과 교수 등 11명이 신입생을 허위로 늘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역량강화대학 지정을 위한 정원을 늘리기 위해 2020년 친척 등 136명을 허위 입학시키고 등록금 납부 후 자퇴시켰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