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명근 후보 사무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측은 18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께서 정명근 후보의 후원회장직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은 경기도이며 우리 화성시는 그중에서도 핵심 지역이다 화성이 수도권의 새로운 핵심 도시로 부상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선 교통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 이 선대위원장은 “공직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승리해야 교통, 인프라 개선정비 등 화성을 도약시킬 수 있다”며 “정명근 후보가 꼭 승리하여 화성시를 수성(守城)해내고 나아가 화성의 발전을 꼭 이룩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수원 수성고등학교(28회)를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법학석사(국제정치학 전공 석사과정)를 졸업했다.

정 후보는 안산시청ㆍ경기도청ㆍ화성시청에서 약 30년간 공직 생활을 마감한 뒤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 병)의 정무 보좌관으로 3년간 정치경험이 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