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기지사 #인천시장
5월 16일 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임기 중 재정 최우수 경쟁력 있는 도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지난 13일 ‘새얼아침대화’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유정복 후보에 대한 견제와 함께 행정안전부 선정 재정 최우수 도시 등 임기 중 이룬 성과와 공약에 집중했습니다.

▲ 공약 ‘대동소이’ 인천교육감 선거 눈 안간다
6·1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좀처럼 살아나질 않고 있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해 후보마다 대동소이한 공약을 내놓으면서 차별화된 정책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 인천시민 58.7% “거주지 주변환경 만족”
건축공간연구원이 조사한 ‘인천시 건축정책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과반수인 58.7%가 거주지 주변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원도심 지역인 동구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20%대에 그쳤습니다.

▲ 김은혜·강용석 보수 단일화 ‘최대 변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서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우파후보 단일화에 찬성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단일화를 제안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경청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 양주-포천 7호선 연장 승인만 남았다
양주시와 포천시를 잇는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 적정성 검토가 완료돼 기본계획 승인만 남은 상황으로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내년 하반기에는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코로나 타격’ 골목상권 심폐소생술
경기도 각 지자체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간판개선에 초첨을 두고 원도심 디지털 간판을, 하남시는 목표액의 30%를 늘린 170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