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 #재정평가
5월 12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이정미 ‘매립지 논쟁’ 참전 “당론 모아야”
전·현직 인천시장 사이에 벌어지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논쟁에 이정미 정의당 후보까지 가세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후보는 새얼아침대화에서 매립지 종료를 놓고 인천과 서울 경기 단체장 후보 간의 당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천시 균형발전 ‘2026 건축 기본계획’ 추진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10대 전략과 권역별 중점과제를 담은 ‘2026 건축 기본계획’을 추진합니다. 기본계획에는 공공건축 질 향상과 탄소제로 녹색공간 조성, 스마트 건축공간 마련 등이 담겼습니다.

▲ 전국 지자체 재정 인천 서구 ‘최하위’
나라살림연구소가 내놓은 2020년 결산 전국 지자체 재정 분석 결과 인천 서구가 69개 자치구 가운데 뒤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계양구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인천은 17개 시·도 중 9위를 기록했습니다.

▲ 재정분석 군포·의정부 ‘우수’, 평택·시흥 ‘낙제’
같은 조사 결과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는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군포와 의정부, 여주, 양주 등은 고득점을 얻었지만, 평택과 시흥, 구리 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 후보자 등록 개시… 선거전 준비 분주
경기지역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1000여 명의 후보들이 12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 채비에 돌입합니다. 전국 최대 격전지 경기지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공약을 정비하고 선거운동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 정당 기호 배정 ‘민주 1, 국힘 2, 정의 3’
한편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뒤바뀐 여야로 지방선거 기호 배정을 두고 유권자들이 혼선을 빚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여당이 됐지만, 기호 배정은 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정의당 3번으로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