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가 오는 5일 오후 7시 펼쳐지는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 다채로운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수원FC

K리그1 수원FC가 오는 5일 오후 7시 펼쳐지는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 다채로운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수원FC가 롯데리아와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 '롯데리아 브랜드 데이'로 어린이 관람객 7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교환권을 제공한다.

교환권은 경기 당일 이벤트 홍보부스에서 간단한 이벤트 미션을 통해 제공하며 경기 후 롯데리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인 '건나블리 아버지' 캡틴 박주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FC 어린이 팬을 위해 자전거,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당일 입장하는 어린이 관중에게 '슈퍼맨이 수원FC에 돌아왔다, 어린이날 캡틴 박주호가 쏜다' 스크래치 복권을 1매씩 주며, 복권은 바로 확인해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스크래치 복권을 추첨해 스탠바이미 TV,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돌아온 수원FC 플레이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수원FC 플레이그라운드는 경기장 내 트랙에 대형 에어바운스 등 놀이 기구를 설치해 어린이 관중에게 축구와 놀이를 동시에 제공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