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이 지난달 29일 오픈 이후 7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연천군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이 오픈 3일 만에 7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프라 풍부한 비규제지역 연천군 주거중심에 들어서는 브랜드·대단지 아파트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원, 세대주는 물론 주택 유무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제일건설㈜가 시공,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이 지난달 29일 오픈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1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14~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또 단지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단지이자 제일 건설㈜ 브랜드 단지다.

특히 교통 환경이 뛰어나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 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전곡초, 전곡중, 전곡 고등학교 등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자랑은 물론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와 한탄강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공간활용도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과 단지 내 잔디광장, 스토리 가든, 리멤버 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 주민운동시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연천은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할 수 있다.

또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있다./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