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비스컴퍼니 제공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멜로망스가 다음 달 3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초대'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미니음반 '센티멘털'(Sentimental)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 '선물'이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 각인됐다.

최근에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드라마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 봐'를 내놓기도 했다.

어비스컴퍼니는 새 음반에 대해 "이별 없는 따뜻하고 충만한, 사랑에 대한 찬가들"이라며 "인터미션 끝 새로운 악장이 시작되는 멜로망스 축제로의 초대"라고 소개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