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에르메티아 서초’가 선착순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상업시설 없이 주거전용 공간으로만 구성한 오피스텔로, 75세대 2룸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발렛파킹과 하우스키핑 등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는 서초역, 교대역이 인접해 있으며 반경 직선거리 1.5km 내외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반포대로 등 교통망을 갖췄다.
오피스텔은 컨시어지 전문업체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루프탑 가든, 입주민 전용 퍼스널 PT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르메티아 서초는 LTV 최대 70%를 적용 받고, 전매 제한도 없다”며 “C·D·E 타입은 성황리에 마감됐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자납없음)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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