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경남기업이 선보인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

SM그룹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아너스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간 브랜딩은 공간 체험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지닌다.

SM경남기업은 앞서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를 통해 단순 정보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견본주택과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있다.

경남 아너스빌 갤러리는 타임리스한 공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해 건축의 본질에 충실한다. 고객에게 아름다움과 품격이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것이다.

더욱이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선 타임지 선정 20세기를 빛낸 100인 중 건축가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르 코르뷔지에’를 소개한다.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로, 20세기 세상을 바꾼 모더니즘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건축계의 거장이다.

갤러리 3층에 마련된 ‘쇼룸’에서는 두 가지 84타입 유닛을 소개한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하우스’와 ‘오브제 컬렉션’이 적용된 주거 공간을 제시하며 수요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한편,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는 용인 양지면의 첫 브랜드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3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1164가구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미래가치 생활권에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중부대로와 42번 국도 등 지역내 이동은 물론, 양지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전국 주요 도시로 접근이 수월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한 제2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양평-이천고속도로 등 각종 개발사업이 끝나면 용인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