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은 2022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상조모집실적우수부문 대상'과 '상호금융발전대상부문 금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산림조합은 친환경 장례문화 전파에 앞장서기 위해 가족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산림조합상조 모집에 있어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 상호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과 산림문화 확산을 위한 산악회 및 우리숲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수룡 인천산림조합장은 “올해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위해 3월 나무전시판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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