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이 시공하는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판암역 르네블루’는 지하4층~지상18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72실과 근린생활시설 89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난 2021년에 분양신고를 완료한 오피스텔로, 2룸과 3룸 구조의 아파트와 같은 평면설계한 주거용 아파텔이다. 다수의 세대가 남향, 4-bay 및 맞통풍 구조 설계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에 1평 규모의 세대별 개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미니멀라이프를 구현했으며, 주차장은 총 362대의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최근 트렌트에 맞춰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이 가능한 전용 주차공간도 별도 마련돼 있다.

판암을 대표할 주거공간으로 인근에 대학교 및 오피스타운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 옥상정원과 중앙광장을 비롯해 단지 옆 판암 근린공원이 있어 자연환경적 생활도 가능하다. 판암역을 품은 초역세권으로 판암역 바로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1km에 남부순환도로 판암TG가 있어 대전광역시 시내 어디로도 교통이 편리하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5~83㎡의 272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안전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또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된 오피스텔로 입주하기 전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지난해 분양신고를 완료해 올해 변경되는 오피스텔 규제를 벗어난 단지다.

이외에도 기존 판암지구 입주로 정주여건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판암초교, 동신중학교가 반경 500m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판암역 르네블루 오피스텔’은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며, 분양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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