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삼성바이오로직스 #장애인인권

1월 26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 장애인 20% 기초생활수급자
인천지역 장애인 인구가 전체 5%를 넘어선 가운데 이 중 20% 이상이 기초생활수급자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장애인 인구를 위한 특수교육과 취업, 만성질환 진료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연수구 장애인 인권실태 전수조사
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8월 구립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20대 장애인 질식사’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인권 실태를 전수조사합니다. 구는 이달부터 3월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최대 실적 배당 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1년 연간 기준 매출 1조5680억 원, 영업이익 537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5년 이후 잉여현금흐름의 10% 내외 수준으로 현금 배당 실시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확산… 재난본부마저 뚫렸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상륙 두 달 만에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어 최다 신규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과천시,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추진
과천시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77억여 원이 증액된 402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시는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경기도, 설 연휴 ‘청소년전화’ 운영
경기도가 설 연휴인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도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합니다. 1388은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학업 중단, 가출 등 위기에 이른 청소년들의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