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CI(기업 이미지)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디지털 시대, 지면과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해 매일매일 혁신하는 인천일보의 역동성을 담아냈습니다.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경기의 바다색과 하늘색을 조합한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파란색 사다리꼴은 모바일과 컴퓨터 디바이스 화면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안에 쓰인 '인천'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시대의식을 담아내는 창(窓)이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회색으로 쓰인 '일보'는 전통 매체인 종이신문의 정체성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붉은색 바탕에 인천의 초성 'ㅇ'과 'ㅊ'이 합성된 기존 디자인이 자칫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일부 비판 여론도 적극 수용해 CI를 교체하게 됐습니다.

새로운 CI는 상표출원도 마친 상태입니다.

인천일보는 콘텐츠 수용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열린 언론, 지역밀착 언론,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