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아파트매매 #지방선거
1월 25일 화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제2경인선 운명은?… 상반기 판가름
인천 남부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철도망인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의 앞날이 올 상반기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제2경인선 건설의 전제조건인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가 마무리되면 1년째 멈춰 있는 예비타당성조사도 재개됩니다.

▲ 공원 기부채납 뒤 아파트 개발… 초과이익 환수
도시공원을 민간 특례로 개발하는 사업에 초과이익 환수 장치가 마련됩니다. 민간 사업자와의 협약 이후 수년이 지나 분양하는 과정에서 수익률이 높아지는 문제가 제기되자 정부는 공공기여 등의 근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지방선거 내달 1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2월 1일부터 인천시장과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장과 교육감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은 13억5400만 원으로 2018년 선거보다 1900만 원 늘어났습니다.

▲ 수용자 6명 확진… 인천구치소 또 집단감염
인천구치소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모양새입니다. 최근 인천지법에서 판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인천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썼던 수용자 6명이 무더기로 감염돼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이 모두 연기됐습니다.

▲ 경기도 공동주택 거래량 1년 새 32% 급감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전년도보다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분석’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경기도 공동주택 거래는 2020년 대비 32.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퇴직금·출장1비 펑펑… 안산 도시개발
안산 도시개발 주식회사가 장기근속자 등 포상금과 임원 퇴직금, 출장비 등을 규정 없이 무분별하게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타사에서 지급해야 할 근속포상을 안산 도시개발 예산으로 지급해 전액 환수당하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