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의장실에서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성해 의장과 이강구 부의장, 기형서 운영위원장, 장해윤 자치도시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은영 사무처장, 이미정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수구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