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백령공항 #중대재해처벌법

▲ 인천 도시철도망 계획 ‘8개 노선’ 확정
부평연안부두선 등 8개 노선이 담긴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트램이 절반 이상인 이번 계획으로 8개 노선 총 87.79km 길이의 철도망 건설에 2조8620억 원이 투입됩니다.

▲ 동남아 운임 담합 해운사 과징금 962억 원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려해운 등 23개 국내외 해운사에 대해 15년간 한국-동남아 항로의 운임을 담합해 왔다며 1000억 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관계자들은 관행을 무시한 공정위 결정으로 한국패싱이 우려된다는 입장입니다.

▲ 백령공항 2027년 개항 앞서 발전전략 마련
오는 2027년 백령공항 개항에 앞서 주변지역의 정주여건 발전전략을 구상하는 연구용역이 추진됩니다. 공항 개항 시 연간 방문객이 47만5천 명으로 늘고 생산유발효과도 1682억 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입니다.

▲ 평택 중심으로 오미크론… 경기 확진자 증가
평택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 약 1.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평택시는 미군과 협조해 외출 금지 등 미군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 중대재해 예방 ‘도지사 전담조직’ 추진
경기도가 경기지사를 총괄책임자로 하는 안전·보건·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중대재해 예방·대응 실무 매뉴얼 제작에 나섭니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 수원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수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