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최종윤 국회의원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아동청소년과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의료·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후원하는 가입자에 명패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내 지역구를 둔 제21대 국회의원 59명 중 40명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손일수 경기적십자 사무처장과 안동분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날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 방문해 최종윤 국회의원 사무실에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 의원은 “적십자사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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