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에이르(대표 조태윤)가오는 2022년 2월 동탄 타임스퀘어에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파에이르는 2014년 인천공항에 처음 입점한 이후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으로 점포를 늘리며 지역 내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탄 타임스퀘어 B블럭 4층에 80평 규모로 입점을 하게 되었다.

스파에이르 조태윤 대표는 “국내에 입점을 늘리는 한편,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K 뷰티의 경쟁력을 높히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에이르는 오는 1월에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 헬스 2022'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해외에도 진출 할 계획이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