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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소득작목’ 시험 사업으로 선정된 계양구 선주지동의 인천 1호 감귤 농가, 김주철 대표는 과거 높은 인건비와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신소득작목’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지난 11월 인천에서 첫 감귤 재배를 성공했습니다. 도심 내  감귤 농사는 유통의 이점과 연료비 절감 등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계양봉’ 브랜드를 만들고 감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근교에서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감귤뿐 아니라 샤인 머스캣과 같은 신소득 과수를 확대하고 농가에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보급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현태 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