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하남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9기 위원 20명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사전 참여활동 교육 및 워크숍에 이어 4월 1일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 정책 마련 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하남시장 간담회,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밖에 청소년정책제안대회인 제4회 ‘청포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자기주도적 참여활동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김예성 청소년참여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청소년 다양한 권리증진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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