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노인복지관(관장 오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 평가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사업단별 야외 집결장소인 능허대공원 외 10곳을 순회하며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 평가회는 청학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방역제로 등 총 4개 사업단,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참여자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참여자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청학노인복지관 오은식 관장은 “찾아가는 사업 평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에서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 해준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며, “추후에도 참여자 어르신들이 안전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기호 시민기자 welfare08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