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감독 영화 특별기획전 '백전백승기'
상영 후 감독과 대화…한정판 배지 이벤트도
▲ 영화 '인천스텔라'
▲ 영화 '오늘도 평화로운'
▲ 영화 '시발, 놈: 인류의 시작'
▲ 영화 '숫호구'

영화공간주안이 백승기 영화감독의 특별기획전 '백전백승기'를 준비했다.

인천 출신이며 인천을 배경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백 감독의 영화 '숫호구', '시발, 놈: 인류의 시작', '오늘도 평화로운', '인천스텔라'를 상영하는 것이다.

상영 중 백승기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된다. GV는 10월30일 오후 5시10분 '숫호구', 10월31일 오후 5시40분 '오늘도 평화로운' 상영 후 백승기 감독과 손이용 배우, 유튜버 라이너가 참석해 열린다.

영화공간주안은 배지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영화공간주안이 백전백승기를 위해 한정 수량 자체 제작한 배지는 발권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객과의 대화에서 질문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준다.

이번 특별전 관람권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4000원.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