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13㎡A 거실

한화건설의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0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우선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가 특징이다. 

또 타입별 다양한 특화 평면과 신(新)주거 트렌드 반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줬다. 전용 76㎡, 84㎡A, 101㎡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에 알파룸, 현관 수납 공간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84㎡B타입은 라이프 사이클의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설계됐다.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편의성을 높인 ‘ㄱ’자형 주방을 적용했다. 침실에 워크인 드레스룸을 무상 제공하며, 넓은 거실에 우물천장으로 시원한 뷰와 개방감을 더했다. 안방에는 발코니 시공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고급파우더룸과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113㎡A타입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거실과 발코니의 넓은 오픈스페이스 설계로 폴딩도어를 무상으로 접목하여 테라스형 발코니 공간을 구현하였으며,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 및 취향에 따라 홈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주방쪽 발코니는 보조 주방 및 세탁공간으로 사용하기에 용이하며, 거실과 연결된 안방 발코니는 다양하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과 부부욕실이 설계됐다. 113㎡B타입은 하이엔드 타워형 구조로, 침실2,3 공간과 홈오피스&가족룸 등의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별도 공간 설계로 고객의 NEEDS를 충족시켜 줬다. 여기에 거실과 발코니 2면 개방을 통한 와이드뷰 및 우수한 채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만의 특징은 전세대 안방과 거실에 입면분할창이 적용되어 철제난간이 없는 유리난간 적용으로 한층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세대별 창고가 제공되는 장점도 갖췄다.

단지 설계에도 쾌적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 내에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 34대, 지하 193대 등 법정 주차대수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해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했다.

청약일정은 10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김도현 기자 yea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