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감자, 햇고구마, 농협 가공식품 등 1600만원 어치다.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 등이 함께했다.
이영철 농협 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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