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철 농협 안양시지부장(가운데)과 강득구 의원(오른쪽) 등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농협 안양시지부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감자, 햇고구마, 농협 가공식품 등 1600만원 어치다.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 등이 함께했다.

이영철 농협 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