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제3회 청년상 수상자 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수상자는 봉사 허지훈(경찰관), 산업경제 임성현(㈜힉스코리아 대표), 문화예술 안기복(아네농앙상블 대표), 체육 김형진(FC안양 선수), 미래인재 박훈(한마음과학원 교육연구팀장)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7일 청년의 날 행사 때 열린다.
시는 2019년부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발굴해 청년상을 주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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