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고양소공인센터)를 통해 '2021년 인쇄소공인 협업제품지원사업'3차 지원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관내 소공인 간의 연계 협력 강화 및 협업제품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총 11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업제품지원사업 3차 모집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팩스, 현장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쇄소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제품지원사업 3차 모집을 진행한다"며"앞으로도 현장애로 컨설팅 및 소공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 고양시 인쇄소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소공인센터 홈페이지(www.goyangprint.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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