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그리니쉬 농업법인은 27일 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용인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원예교육과 복지원예등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앞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 화훼작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심리안정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주)그리니쉬농업법인은 발달장애인과 증증장애인들을 다수 고용해 화훼농업 및 유통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