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장애인 이용시설 ‘오산하나울복지센터’를 운영할 법인을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서동 지역에 건립되는 센터는 지상 4층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재활치료실, 발달장애인 공동작업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영을 희망하는 법인은 주사무소가 경기도나 서울에 등록돼 있고 장애인복지시설 운영능력이나 재정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어야 한다.
또 수탁하게 되면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5년간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희망하는 법인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을 확인해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노인장애인과(031-8036-7466)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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