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1시56분
파주시 동패동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펌프 및 탱크 등 장비 27대, 인원 68명이 출동해
신고 접수 약 5시간 만에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파주시 시청 산림녹지과 직원의 신고로 출동이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