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가족 열사들의 묘소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