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포공항 통폐합론 고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김포공항 이전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을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폐합함으로써 공항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도권 집값 문제를 해결한다는 전략입니다.

▲ 인천시, 2023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유치 도전장
오는 2023년 아시아태평양 권역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전에 인천시가 나섭니다. 매년 연말 환경 분야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국제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제주도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 인천 노래주점 실종자 철마산 중턱서 발견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22일 만에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로 의심받던 노래주점 업주 A씨가 경찰 추궁에 본인의 범행과 시신 유기 장소를 자백했습니다.

▲ “경강선 연장사업 나중에”… 들끓는 민심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주와 용인, 안성을 잇는 경강선 연장 구간에 대해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지역 민심의 반발이 거셉니다. 주민들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 이재명, 첫 대선 경선 메시지는 부동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첫 대선 경선 메시지로 ‘부동산’과 ‘청년’을 바탕으로 한 공정을 내놨습니다.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건 이 지사가 부동산 민심을 수습하고 대권 레이스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 경기교통공사 출범… ‘대중교통 편리한 경기도’
경기도 31개 시·군의 교통 정책을 담당할 경기교통공사가 지난 1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버스 138개 노선을 올해 208개로 확대 운영하며 청소년 43만 명에게 지급하는 교통비 지원사업도 담당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